미국 하와이 진주만-히캄 합동기지에서 진행 중인 2026 환태평양훈련, 이른바 림팩 현장에서 한국 해군 이지스 구축함 정조대왕함이 출항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승조원들은 함정 점검과 임무 준비를 마무리하며 다음 작전을 위한 출항 태세를 갖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조대왕함은 림팩 기간 동안 각국 해군과의 연합훈련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함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 외국 해군 관계자들 사이에서 한국이 건조한 대형 전투함의 성능과 운용 능력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림팩에서는 정조대왕함뿐 아니라 도산안창호함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 해군의 주력 전력들이 태평양 한복판에서 연합 해군과 호흡을 맞추며 실전적 대응 능력과 K-해군의 위상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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